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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의 레이드 完 다운
    카테고리 없음 2021. 5. 10. 19:14
    아빠의 레이드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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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의 레이드.txt2.6M


     이계의 문이 열리고 몬스터와 벌였던 이계대전 이후. 각성자와 헌터들이 주도하는 세상이 찾아온다.
    그 각박한 세상에서 없는 살림에, 직장에 치이고, 자식들 키우느라 바쁘지만,
    평범한 삶에 행복해 하던 서원에게 가장 소중했던 큰 딸이 몬스터들의 침입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게 되었다.

    "너희들은 건드려선 안될 아이들을 건드린 거야. 네 놈이 누구든, 뭘 원하든 나는 반드시 찾아내고 죽일 거다."

    전직 행보관,
    몬스터 군단을 이끄는 아빠의 레이드가 시작된다.




    프롤로그?





    2016년.
    이계의 문이 열리면서 세계는 기나긴 싸움을 이어갔다.
    3년에 걸쳐진 이계 몬스터들과 인류의 존망을 건 기나긴 제3 세계대전에 이어, 여전히 작아진 이계의 문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몬스터들과의 싸움까지.
    그리고 아직까지 지구는 완전히 인류의 것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세계의 모든 국가들은 수복하지 못한 자신들의 땅을 되찾기 위해서 여전히 작고 큰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탕!
    마지막 남은 오크를 처리하면서 군인은 담배를 입에 물었다.
    “후, 이 짓도 못할 짓이군.”
    새하얀 담배 연기를 내뿜으면서 군인은 하늘을 올려다봤다.
    “고생하셨습니다, 보급관님.”
    “그래, 너도 수고많았다.”
    옆에서 함께 전투를 치른 중사가 아쉬운 얼굴로 상사에게 물었다.
    “정말 전역하시는 겁니까?”
    “그래.”
    “저희들 생각하셔서라도 계속 남아 주시지…….”
    중사의 말을 들으며 상사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우리 딸들 생각해서라도 전역해야지.”
    그리 말한 상사는 가슴주머니에서 사진을 꺼내며 웃었다.
    “아빠가 간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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